사극 멜로 드라마 [연인] 소개 및 명대사 총정리

출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지승현, 박정연, 권소현 등

 

소개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입니다.

 

(파트 1) 명대사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변치 않을 사람에게 변치 않을 마음을 주는 것뿐인데."

"난 그저 연모하는 이와 더불어 봄에는 꽃구경하고 여름엔 냇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 마시면서 함께 늙어가길 바랄 뿐인데... "

 

"그리 살고 싶습니까?"

"울 것 없어. 한날한시에 가고 싶다더니 소원성취 했구먼."

"저 못생긴 건 뭐야..."

"(저 여인들도 다 그 주저할 섬인지 쌈인지 하는 사이인가요?)"
"다르지. "

"(뭐가 달라요?)"
"내 마음이 달라."

"내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강화도에 가 있어요.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말했던가? 낭자가 웃으면 분꽃 피는 소리가 들린다고... 내가 말했던가?"

"해서, 내 죽기 전까진 이 댕기를 절대 놓지 않을 작정이야"

"느껴지시오? 나도 도무지 모르겠어서. 왜 낭자만 보면 이놈의 심장이 이렇게 요란해지는지"

"아직 날 연모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낭자의 마음이 여전히 연준도령의 것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허나, 날 연모하지 않아도 날 잊지는 마시오. 오늘, 나와 함께한 이 순간을 절대로 잊으면 아니 되오."

"알잖소. 내가 원하는 거 딱 한 가지뿐이지. 낭자의 마음. 오직 나만을 향한 낭자의 마음."

"우린 나중에 아주아주 먼 뒷날에 다시 만납시다."

"넌 몰라. 그 여자가 나한테 뭔지."

"낭자, 제발 내게도 한 번만 기회를 주시오. 내 다시는 낭자를 두고 떠나지 않으리다. 

다시는 낭자를 기다리게 하지도 않으리다. 그러니 제발 내게도 한번만 기회를 주시오."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다면 내 돌아가리다.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내를 원한다면 내 다시는 미련 갖지 않겠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와 갑시다.

지금 이 손을 잡지 않으면 내 낭자를 떠나 다시는 낭자 앞에 나타나지 않겠소."

"낭자, 내 낭자가 주는 벌을 받고 낭자 손에 죽겠소. 그러니 그러니 제발 갑시다, 나와"

"서방이라니 가당치도 않지. 난 낭자의 종이 될 테요. 내 몸도 낭자의 것. 내 마음도 낭자의 것. 내 심장도 낭자의 것."

 

연인과 비슷한 드라마

달의 연인: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이야기의 드라마입니다.

 

홍천기: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출연진들의 다른 작품들

김과장

(남궁민)

 

스토브리그

(남궁민)

 

검은태양

(남궁민, 권소현)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은진)

 

나쁜엄마

(안은진)

 

마이 네임

(이학주)

 

싱크홀

(이학주, 권소현)

 

헤어질 결심

(이학주)

 

드림

(이학주)

 

화랑

(이다인)

 

왜 오수재인가

(지승현)

 

3인칭 복수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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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보는 남궁민 배우죠.

안은진 배우도 요즘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