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웹툰 원작 세포 자극 로맨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1~2 명대사 모음. ZIP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이유비, 박지현, 주종혁)
드라마 정보
<유미의 세포들>
공개일: 시즌1-2021년, 시즌2-2022년
장르: 로맨틱 코미디, 일상, 오피스
출연: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이유비, 박지현, 미람, 정순원, 주종혁
부작: 각 14부작
소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명대사
"그래도 뭐라도 해야지. 니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잘 되는 게 좋아?
언제까지 이렇게 고독하고 처량맞게 주말마다 할 일 없이 뒹굴거리며 살 거야!"
"얘들아, 진심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어. 진심을 안 보이고 어떻게 사랑을 얻니?"
"달려 유미야!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상관없어. 언제는 혼자가 아니었나? 혼자 병원에 가고 혼자 집에 가고, 그게 뭐가 어때서?
나는 너무 익숙한데. 나는 이게 편하다고. 그러니까 제발 좀."
"남녀 사이에 우정은 존재할 수 없어. 왜냐면 안되는 거니까.
개뿔 우정이고 뭐고 안돼 그냥 안돼. 어떻게 안되냐면 절대 안 돼."
"네 안 돼요 하지 마세요 뭐든 안 돼요. 이해 못 해요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 이제는 하지 마세요."
"남 주긴 아깝고, 가지긴 귀찮고. 그렇게 생각해 왔잖아. 알고 있었어. 모른 척 한건 그닥 중요하지 않아서였는데 안 되겠어.
새이야 날 다시는 스페어로 생각하지 마. 그 가능성은 절대 없어."
"이별을 직감한 순간,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나의 가장 소중한 1순위가 누구인지."
"나이를 먹어도 폭풍은 여전히 매서웠다. 다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은,
이제는 폭풍에 무기력하게 쓸려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사랑에 무너진 약자처럼 보이지도 말자!"
"분명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험에 들고, 그리고 또 폭풍이 들어온다."
"어디에나 있는 것 같지만, 어디에도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정답. 쿨한 사람."
"그치만 유바비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어. 난 저렇게 솔직해본 적이 없거든."
"감정이 아직 작은 상태라면 버릴 수 있다.
가끔 버렸는데도 되돌아오는 감정이 있는데, 그렇게 되돌아온 감정을 미련이라고 한다."
"떠난 버스에 손이라도 흔들어 봤다. 난 늘 이런 식이다. 평생 뒷북."
"여기서 물러날 순 없지. 차라리 까이고 장렬히 전사하자!"
"우리는 장미와 기타와 낭만이 넘치는 신대륙에 도착했다."
"그날은, 내가 꼽은 가장 로맨틱한 밤이다. '나는 지금 사랑받고 있구나.' 느꼈으니까."
"연애 초기에는 연애를 감히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연애는 '심쿵 배틀'이다."
"너희들 그거 알아? 여자친구에 대한 남자친구의 믿음이 강력하면, 전남친은 아무런 힘도 쓸 수 없다는 거."
"후회가 됐어. 그때는 내 방식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더라고.
너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게 후회가 됐어. 내 자존심을 못 버린 거. 최소한 헤어지는 순간에 너한테 솔직했어야..."
"유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별을 한 개씩 쌓는다. 별은 삶의 만족도를 의미한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난 유미는 그날 오후 별 다섯 개를 모두 채웠다.
하지만 별을 모두 채우면 갑자기 불안이 밀려온다. 별을 관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특히나 오랜만에 동창을 만날 땐 더더욱. 결국 유미는 별을 모두 잃었다.
무직인 유미는 월요병에 감염되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만족도는 상대성 이론이 적용된다."
"누구나 인생에 변곡점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살아보니까 사람 감정이라는 게 이렇지 않더라고. 나도 가끔씩 멋있는 남자 보면 저 남자 멋있네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이해할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으니까 모른척할 거야. 다 이해할 수 있어. 연애라는 건 항상 쉬운 길은 아니거든.
유미는 이제 어른이잖아. 그렇게 사사건건 다 싫어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 어떤 남자를 만날 수 있는데."
"진짜 싫어. 다른 사람에게 잠깐이라도 흔들린 남자친구.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어. 이건 유미의 제1번 연애 수칙이거든."
"사랑아(사랑세포) 그동안 너 애쓴 거 알아. 그렇지만 난 분노에 차서 이글이글 대면서 살고 싶진 않아.
연애가 1순위였던 건 연애를 하고 있으면 행복해질 것 같아서 그렇게 정했던 거야.
연애가 아니면 뭐 어때. 내가 원하는 건 늘 똑같아. 나는 그냥 행복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야."
"축하해. 언젠간 꼭 성공할 줄 알았어."
"참 이상한 일이지. 유미가 싱글이라는 겨우 그 한마디에 몇 년을 선명하던 그 상처가 아물더라고.
마음속 깊은 곳에 분노 에너지도 사라지고. 단 하나의 생각만이 웅이를 사로잡았어."
"내가 마법에 걸린 걸까. 아니면 마법이 풀린 걸까.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이라 어색한 탓이겠지."
"사랑이 뭔가 했더니,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거더라고."
"이별이 사랑의 끝이긴 하지만, 이별이 관계의 끝은 아니라는 걸 요즘 깨달아가고 있다."
"제 이름은 신순록입니다."
시즌3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