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작은 아씨들] 명대사 모음! (김고은, 강훈, 위하준, 남지현, 엄기준, 엄지원, 박지후)
드라마 정보
<작은 아씨들>
방송기간: 2022년 9월 3일~ 2022년 10월 3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로맨스, 블랙 코미디
출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강훈, 추자현
부작: 12부
최고 시청률: 11.1%
소개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명대사
"어떤 사람들은 엄마가 되지 않는게 더 나은데 그게 하필이면 우리 엄마네."
"가장 밑바닥에 있던 사람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아깝다, 일주일만 더 버티면 보여줄 수 있었는데."
"진짜로 돈이 많으면 뭐 하고 싶냐고? 모르겠어. 한 가지 확실한 건. 나라면, 그렇게 돈이 많으면.
절대 자살하지 않았을 거라는거. 그렇다면, 자살이 아니라는 건가?"
"부자들은 자본으로 리스크를 걸지만, 가난한 사람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거."
"세상에 공짜는 없어. 남한테 갚지 못할 신세를 지면, 나중에 뭘 내놔야 할지 모르는 거야."
"난 가난한 건 괜찮아. 그 상태로 이렇게 살아왔잖아. 그런데 가난해서 도둑이 되는 건 싫어. 그건 지는 거잖아."
"난 아이를 싫어 하는 게 아니라 너를 싫어했단다. 넌 어려서부터 아주 잘 웃는 아기였지. 난 그 점이 싫었어. 아기는 귀여우니까 같이 웃어주지만, 성인이 돼서 그렇게 웃으면 세상은 네 뺨을 때려."
"좋은 집에 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 웬만한 일은 집에 오면 다 극복이 되니까."
"자본주의는 심리 게임이거든? 있는 사람은 극복할 수 있지만, 없는 사람은 못하는 감정이 있어. '상실감'. 잃을 수 있어야지만 더 큰 돈을 만질 수 있어. 더 많이 리스크를 걸 수있는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
"우리 가난했던 게 뭐? 어떤 가난은 사람을 쓰러뜨리고 어떤 가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우리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 난 자랑스러운데?"
"아마 난 다른 사랑이 받고 싶었나 봐. 그냥 동생이니까, 같이 컸으니까 사랑해 주는 거 말고.
내가 그림을 잘 그려서. 괜찮은 아이라서. 머릿결이 좋아서. 쓸모가 있어서 사랑해 주는 거."
"내가요, 한 번 믿어 볼게요. 친구를 믿는 것처럼은 아니고, 거래은행이나 현관 도어락을 믿는 것 처럼."
"부자는 다 가해자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자야? 그거 가난한 사람들 자기중심적인 망상이야."
"굴욕이란 건 삼킬 수만 있다면 몸에 좋은 거야.잠깐 웅크리고 있다가 일어나면 돼."
"절대 압도 당하지 마라. 이 장면이 무엇이든, 네 삶이 더 중요하다."
"슬픈 게 아니라 아파, 언니. 너무너무."
"난 진작부터 목숨 걸고 있었는데요. 목숨 걸고 달리고 있었다고요. 말을 타고.
아직도 믿고 있어요. 그 말이 펜스를 넘을 수 있을 거라고."
"태풍 보도할 때 말이야, 어떻게 하는지 알아? 한가운데로 가야 돼. 되도록 바다 가까이, 파도가 잘 보이게.
거기서 버티다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아?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Congratulations. You look like a real princess today. I was always curious, how much would shine when you bloom.
축하합니다. 당신은 오늘 정말 공주같아요. 언제나 궁금했어요, 당신이 꽃을 피우면 얼마나 빛날지."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엄마 찾는 어린애 같아." -원상아 (엄지원)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애 같아." -오인주 (김고은)
"가난한 집 아이는 알 거야. 든든한 부모 있는 아이가 제일 자유롭게 놀 수 있다는 거.
너한테 힘 있는 아버지가 있다면 어땠을까. 탁월한 젊은 기자로 벌써 이름을 날렸을 거야.
너한테 그런 아버지를 주고 싶었어, 너를 확실하게 들어 올려줄. 그런 아버지는 누구에게나 필요해.
부모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가장 밑에 있던 사람도,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세상. 그게 평등이고, 그게 정의다."
"사람이 자유의지로 사는 줄 알잖아요. 사실은 돈의 지배를 받아요. 우리를 반으로 자르면 안에서 커다란 돈벌레가 나올걸요. 돈에 조종당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산 사라은 살아야지. 난 그말이 너무 싫었어. 산 사람도 죽을 수 있다는 거 몰랐어? 사람이 꼭 다 살아야 하냐고."
"사람이 살면서 폭탄 하나쯤은 있어야지."
"너 내가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냐? 장기를 팔았으면 팔았지. 내 평생 꿈을 팔아버릴 것 같냐고."
"영혼은 어디에 살까. 나는 내 영혼이 살 집을 갖고 싶었다. 이 집이 나를 받아줬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아마 이제부터 난 조금 다른 사람이 될 거 같다."
근황
김고은 배우님은 필모가 정말 미쳤습니다..
남지현 배우님은 곧 방송할 웹드라마 '하이쿠키'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박지후 배우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조연으로 출연 하셨고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으시고 계십니다.
위하준 배우님은 곧 방송할 웹드라마 '최악의 악'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엄지원 배우님은 TIVING에서 하고 있는 잔혹한 인턴에 출연하십니다.
엄기준 배우님은 곧 방송할 드라마 '7인의 탈출'에 나오시고 10월에 뮤지컬 공연도 하신다고 합니다.
강훈 배우님은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 고정멤버시고 넷플릭스에서 방송중인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하십니다.
서사 미쳤구요.
긴장감, 몰입도 미쳤습니다.
이 모든 걸
배우들의 연기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끝나고도 여운이 깊게 남아
OST도 매일 들었었습니다.
웅장한 느낌에 노래 있거든요?
꼭 들어 보시길!
<Your Apartment>
(가사는 없지만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