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누명 쓴 채 살아가는 드라마 [빅마우스] 명대사 모음ZIP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곽동연)
드라마 정보
<빅마우스>
방송기간: 2022년 7월 9일~ 2022년 9월 17일
장르: 공포, 스릴러, 느와르, 액션, 범죄, 미스터리, 복수
출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곽동연 등
부작: 16부작
최고 시청률: 13.7%
소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명대사
"나는 살 거야."
" 내가 딴 복은 없어도 명줄은 길다고 했거든. 근데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 다른 사람이 돼 있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엿같은 엄청난 개새끼로."
"주인은 목줄을 안 차. 개한테나 채우지."
"큰 수레가 멀리 가는데 바퀴에 깔려 죽은 벌레가 한, 둘일까?"
"내가 생각하는 복수는 너처럼 단순하지 않아. 나는 저놈들이 지은 죄를 가장 밝은 곳에서 낱낱이 까발릴 거다."
"조금만 기다려. 네 추악한 모습, 사악한 영혼까지 싹 다 털어벌릴 테니까."
"나는 네가 좋은 빅마우스가 됐으면 좋겠어. 착하고 정의로운 빅마우스."
"법이 왜 생겼는지 알아? 사람 살리겠다고 만든게 법이야.
너는 법이 필요 없다며? 잘 가라."
"이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어쩐 일로."
"처음부터 날 끌어들이지 말았어야지. 니들 좋은 시절 다 끝났어."
"대중 관심? 양은 냄비지. 쉽게 끓고 식겠지."
"내가 만든 세계가 생각보다 트고 단단해. 포기하는 순간 너는 죽어."
"저한테는 정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승리가 중요하지요."
"죄를 덮어버리는 게 변호사의 임무가 아닙니다."
"너 인생의 앞길에 아우토반이 깔리는 거야."
"나도 날 용서할 수가 없어. 언젠가 죗값을 받게 되겠지."
"후회는 연약한 놈들이나 하지."
"영원까지 천천히 태워 죽이는 것, 그것이 내 복수방식이야."
"오늘부터 내 인생은 바뀔 것이다. 암흑가의 제왕을 잡고 대한민국의 가장 유능한 변호사가 될 거다."
엔딩이 조금 아쉬웠던 드라마ㅜㅜ
그래도 찐 빅마우스를 찾는 것에 저도 같이 흥미진진했던 드라마였습니다.
